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캘리포니아 대학교 (문단 편집) === 학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학입시/미국)] 전반적으로는 미국의 타 상위권 대학과 평가 요소 및 지원 과정이 비슷하므로 준비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대학입시/미국]] 문서 참조. 아래는 UC만의 특징이다. [[https://admission.universityofcalifornia.edu/counselors/freshman/|UC 신입학 전형 안내 페이지]] * 타 미국 대학에서 많이 사용하는 [[Common Application]], Coalition Application, Universal College Application 등 대학 공통 원서 체계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처럼 자체 원서 체계를 사용한다. 이 원서 체계는 캠퍼스들 사이에 공유하기 때문에 UC 원서를 한번만 완성해 놓으면 여러 캠퍼스에 그대로 재탕할 수 있다. * 지원할 수 있는 UC 캠퍼스 개수 제한은 없으나, 지원하는 캠퍼스 개수 하나를 추가할 때마다 지원 비용이 든다. 미국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80불, 미국 외에서는 95불. 과거에는 캠퍼스 5개까지만 지원할 수 있었으나 제한이 사라졌다. * [[Common Application]]의 메인 에세이 같이 긴 [[자기소개서]]를 요구하지는 않고, [[https://admission.universityofcalifornia.edu/how-to-apply/applying-as-a-freshman/personal-insight-questions.html|Personal insight questions]]라 하여 4개의 상대적으로 짧은 에세이를 요구한다. 8개의 주제 중 4개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방식. * 보통은 [[추천서]]를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일부 학생에게 1월 즈음 개별적으로 연락해 추천서를 하나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 얼리(Early Admissions)[* 10월 중순~11월 중순], 레귤러(Regular Admissions)[* 1월 초~2월 초], 롤링(Rolling Admissions)[* 기한 제한 없이, 먼저 지원할 수록 합격 가능성이 높음]의 구분 없이 지원 기한이 하나밖에 없다. 바로 [[11월 30일]]. * 바인딩(Binding)[* 얼리 디시전(Early Decision, ED), 얼리 디시전 2(Early Decision II) 등], 논바인딩(Nonbinding)[* 얼리 액션(Early Action, EA), 레귤러 디시전(Regular Decision, RD) 등]의 구분 없이 논바인딩 전형만 존재한다. 즉 UC 캠퍼스에 합격해도 [[수시 납치]]되는 것이 아니라 타 대학에 등록할 수 있다. * 결과 발표는 캠퍼스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3월 초~4월 초에 걸쳐서 나온다. * 위에 서술한 대로 신입학 전형에 지원하는 대신, 일단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시스템]](CCCS) 소속 [[커뮤니티 칼리지]]를 졸업한 뒤 UC에 [[편입학]]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해당 문서 참고. 캘리포니아 한정 상대적으로 학비가 싼 UC계열은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있다. 지원자 수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였다. 이는 꾸준히 보여왔던 추세로 원래도 지원은 항상 많았지만 최근 들어서는 각 캠퍼스당 지원한 지원자 수가 십만 명이 넘는 캠퍼스는 다섯 군데나 된다. 이는 UC만이 아닌 CSU도 비슷한 동향을 보이고 있었으나, 2019년 정점을 찍은 이후 미국 내 고등학생 인구 감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유학생 제재 정책 및 [[코로나 19]] 등으로 장기적으로는 지원자 수가 소폭 증가하거나 오히려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캘리포니아 고등학교에서[* 캘리포니아 주민이어야 한다는 조건이었다.] [[https://patch.com/california/sanjuancapistrano/top-9-ca-students-are-no-longer-guaranteed-seat-uc|졸업 성적이 상위 9%가 넘은 상태]]에서 UC에 지원하면 일단은 받아주는 정책이 있었다. UC에 지원해서 다 떨어져도 UC 머세드에는 반드시 입학 할 수 있었으나[* 그마저도 그 추천 대상자들(referral pool)에 들어가는거였다.] 2019년 이후로는 이러한 정책 마저 사라저 버렸다. 지금은 [[https://admission.universityofcalifornia.edu/admission-requirements/freshman-requirements/california-residents/statewide-guarantee/|자리가 남는 학교에 넣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날이 갈수록 UC 계열은 합격하기 어려워지고 있고 그에 따라 캘리포니아 주의 고등학생들도 타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하였다. UC 입학지원서를 낼 때 요구하는 과정을 충족하지 못하면 원서를 낼 수 없기 때문에 합격률이 50%가 넘어가는 캠퍼스라고 해서 교육의 수준이 확 차이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쉽게 들어간 학교는 상대적으로 어렵게 들어간 학교에 비해서는 평판 면에서 뒤쳐지는건 어떻게 할 수가 없다. UCSD가 생기고 지역적인 특성을 잘 융합한 정책으로 학교의 평판이 급속도로 높아진 이후로는 UCB, UCLA, 그리고 UCSD의 3강 체제 (학부 지원시 선호도, 대외적인 평판을 고려했을 때)를 한참 유지하다가, 최근 들어 UCI와 UCSB의 선호도가 엄청 높아져서 학부생 기준으로 봤을 때 정말 UC가 추구하는 상향평준화를 어느 정도 이루어 낸 듯 하다. 각종 학부과정 랭킹에서 탑(top)급으로 분류가 되는 정말 소수의 대학들 중에 UCLA[* [[UC News]] 기준 2020년대 들어 Top 20에 드는 유일한 주립/공립대학교] 와 UCB[* [[포브스]] 선정 2021년 미국내 종합대학에서 모든 사립/주립대학을 제치고 1위를 기록]가 항상 있을 정도로 입학생들의 수준이 높다. 객관직인 지표로 비교 가능한 [[GPA|학점]]과 [[ACT]]와 [[SAT]] 성정만을 보면 이 두 학교의 입학생들과 왠만한 [[아이비 리그]]를 비롯한 유명 사립대학들의 입학생들과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미국 대학 입시는 유명대학일수록 성적만으로 대학을 갈 수 없는 시스템이라 같은 선상의 비교는 별 의미는 없다. 아래 사진은 신입생 지원자들만 따졌을 때의 통계다. 칼리지에서 편입 하는 학생 수를 합산하면 데이비스 위의 5곳의 지원자 수가 10만이 된다.[* 예전에는 최대 4곳에만 중복으로 원서를 넣을 수 있었으나, 현재 [[UC]]는 지원서를 작성할 때 UC라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한 번에 지원하고자 하는 모든 캠퍼스에 다 지원서를 넣을 수 있다. 즉 저기서 대부분은 중복 지원자인 셈이다.] [[파일:2018 fall quarter UC applicants.jpg|width=60%]] 지원자 수를 보면 2019-20년 에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 하였으나 [[https://www.universityofcalifornia.edu/about-us/information-center/admissions-residency-and-ethnicity|2021년 이후로는 오히려 증가폭이 더욱 상승하였다]]. 트랜스퍼를 포함해서 2021년과 2022년 모두 250,000이 넘는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 캘리포니아 주민만으로 한정해도 160,000이 넘는 숫자인데 이는 50% 이상의 학생이 적어도 한 군데의 UC 캠퍼스를 지원했다는 말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